부산 크리스마스 빌리지 강레오 셰프 맛집 70곳, 영화의전당 200% 즐기기
작년 겨울 영도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빌리지에 다녀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바다 앞 창고에서 유럽풍 감성 마켓을 즐기며 글루바인 한잔 마시던 그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올해는 규모가 훨씬 커져서 영화의전당으로 무대를 옮긴다고 하더라고요. 강레오 셰프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서 부산 로컬 맛집들이랑 한정 메뉴를 만든다니깐 더 기대되는 거 있죠. 작년엔 8만 명이 다녀갔는데, 올해는 50만 명을 목표로 한다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