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 사전 예약 완벽 정리

더현대서울 2025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 사전 예약 방법과 현장 웨이팅 꿀팁을 안내합니다. 2차 예약은 11월 16일 오후 5시, 평일 오전 방문이 대기 없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매년 11월이 되면 여의도 더현대서울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변신하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Atelier de Noël)’은 1차 사전 예약에만 4만 5천명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다고 해요. 저도 작년에 처음 가봤는데, 5층 사운즈 포레스트 전체가 동화 속 겨울 마을로 변해 있어서 정말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2차 사전 예약 일정

1차 예약은 10월 23일에 이미 마감됐지만, 아직 기회는 있네요. 2차 사전 예약은 11월 16일 오후 5시에 더현대서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랑 인스타그램 프로필, 스토리를 통해 예약 링크가 공개된다고 해요. 실제 예약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데, 접속자가 많으면 대기열 시스템이 작동해서 대기번호를 받게 되네요.

예약은 1시간 단위로 가능하고, 평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주말이랑 공휴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고 하네요. 계정당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고, 티켓 1매당 1명만 입장 가능해요. 예약 시간보다 15분 이상 늦으면 자동으로 취소되니깐 시간 엄수는 필수네요.

구분내용
예약 링크 공개11월 16일 오후 5시
예약 시작11월 16일 오후 6시
평일 운영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주말/공휴일 운영오전 10시 30분 ~ 오후 7시 30분
최대 예약 매수계정당 4매

현장 웨이팅으로 입장하기

사전 예약을 놓쳤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네요.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더현대서울 2층부터 4층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장 웨이팅이 가능하다고 해요. 평일 오전 11시 30분에 웨이팅을 걸면 대부분 15분 이내에 입장할 수 있어서 가장 효율적이네요.

반대로 주말 오후 시간대는 대기 인원이 100팀 넘게 몰려서 1시간 30분 이상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만약 주말에 방문한다면 오전 11시 30분에 웨이팅 걸어놓고 지하 1층 맛집에서 식사하거나 다른 층 팝업 스토어를 구경하는 게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네요. 24개월 미만 아기는 아기띠 착용 시 티켓이 필요 없지만, 유모차는 안전상 출입이 제한된다고 해요.

5개 테마 공간 구성

올해 테마는 산타의 집, 편지공방, 선물공방, 포장공방, 루돌프의 집 등 5개 코티지로 구성돼 있네요. 최대 8미터 높이의 거대한 나무를 중심으로 100여 그루의 겨울 숲이 재현됐고, 움직이는 너구리, 여우, 부엉이 같은 동물 조형물들이 생동감을 더한다고 해요.

포인세티아랑 레드베리 장식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산타의 집, 손편지가 흩날리는 편지공방, 수천 개의 선물상자가 쌓인 포장공방까지 마치 유럽의 동화 속 마을을 옮겨놓은 것 같다고 하네요. 조명이 켜지는 오후 5시 이후에 방문하면 크리스마스 특유의 깊은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해리 상점 굿즈 구매

해리 상점에서는 해리 인형이 3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고, 키링이랑 머그컵, 엽서 같은 한정판 굿즈도 구매할 수 있네요. 현대백화점 카드나 앱을 이용하면 무료 커피 쿠폰을 인당 2잔씩 받을 수 있고, 고객 라운지 같은 편안한 휴게 공간도 마련돼 있다고 해요.

크리스마스 위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Atelier de Noël 입장권, 해리 키링, H.POINT 같은 경품도 받을 수 있네요. 1층 입구부터 반짝이는 조명이 감싸고 있는 커다란 나무들이 시선을 끌고, 평소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던 공간이 지금은 빛이 흐르는 폭포로 변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고 해요.

상품명가격
해리 인형3만 9천원
해리 키링별도 문의
머그컵별도 문의
엽서별도 문의

방문 시간대별 추천

평일 오전 11시 30분 웨이팅이 가장 효율적이고, 15분 이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주말은 오전 시간대를 노리거나, 웨이팅을 걸어놓고 다른 층을 구경하는 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네요. 오후 5시 이후 방문하면 조명이 켜져서 더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해요.

여의도역 9호선에서 5분 거리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차장은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깐 지하철 이용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예약 QR코드는 스크린샷으로 미리 준비해두면 입장할 때 편리하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방문하는 게 좋다고 해요.